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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2024.10.16

기분이 참 묘한 하루를 보냈다.

누군가는 나에게 감사를 표하였으며, 누군가는 나에게 질타를 하였다. 

누군가에게 오늘은 힘든 날이었을테고, 누군가에게 좋은 날로 간직되었을 것이다.

오늘 근무의 끝은 나의 아픈 손가락을 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나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가슴 아픈 시간들이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수년 간 고민해보았지만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다. 너무나도 주관적인 기준인 탓일까.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돌아오는 답변은 각기 다르고, 질타를 받기도 한다.

사람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의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직종에서 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웃음이 나질 않는다. 나의 행복을 찾지 못한 채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진정 나를 위한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하루이다. 

 

언젠가는 친구, 가족 더 나아가 주변 이웃까지 모두 행복한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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